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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8회 KNN배 예고 – ‘인디언블루’, ‘상류’ 구겨진 자존심 되찾을 수 있을까?
  작성자 : 심호근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3.06.06 (20:02:06)   조회 : 3506   
인디언블루, 상류
-퀸즈투어 1차 관문에서 3, 4위에 그쳐 아쉬움 남겨
-중, 장거리형 경주마로서 늘어난 거리는 기회로 작용될 듯

2013년 퀸즈투어 시리즈 2차 관문인 제8회 경마대회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올해 퀸즈투어 시리즈를 통해 선정되는 최우수 암말을 가늠해 볼 가장 중요한 대회로 인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 퀸즈투어 시리즈는 총 3번의 대회를 통해 진행된다. 우선 지난 3월 펼쳐진 <뚝섬배> 경주를 시작으로 이번 경주가 2차 관문, 3차 관문은 오는 11월 부경에서 펼쳐질 <경상남도지사배> 경주를 들 수 있다. 각 대회별 우승마에게는 31점의 점수가 부여되고, 준우승마는 15점, 3위 7점 등의 점수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경주마는 부경대표 ‘우승터치’다. ‘우승터치’는 현재 31점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최소 2위만 기록해도 올해 최우수 암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측면에서 서울 대표마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서울은 이미 지난 <뚝섬배> 경주에서 1, 2위를 모두 부경에 내준바 있어 이번 경주는 설욕의 무대이자, ‘우승터치’와의 자존심 대결로 이어져 여러모로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설욕전에 나설 서울 대표마 중 주목을 받고 있는 경주마는 ‘인디언블루’와 ‘상류’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막강한 탄력을 겸비한 추입마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뚝섬배> 경주에선 ‘인디언블루’와 ‘상류’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특히 당시 ‘인디언블루’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부각됐으나 종반 뒤늦은 추입 작전으로 인해 이렇다 할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다만 이번 대회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뚝섬배>와 비교해 볼 때 거리가 200M 늘었다. 추입력 발휘가 장점인 ‘인디언블루’와 ‘상류’에게는 유리한 경주 여건으로 볼 수 있다. 서울은 상위 2두를 포함해 총 7두의 경주마가 출전해 부경에 맞서 우승 도전에 나선다.
서울의 대표마로 부각되고 있는 ‘인디언블루’와 ‘상류’, 과연 이들이 호성적을 통해 개인의 명예는 물론 서울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출 판 일 : 2013-06-08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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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6.06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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