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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1월 둘째 주 경마장 소식통
  작성자 : 권순옥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2.11.08 (19:28:10)   조회 : 2903   
↑ 한국마사회
2012 그랑프리 출전馬 고객 투표 12일(월) 시작, 그랑프리 서막 오른다!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12월 9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2012년 그랑프리(GⅠ)에 출전할 베스트 14의 출전마 팬투표를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해 11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6일간 실시한다. 한국경마에서 유일하게 경마팬이 직접 대회 출전마를 뽑는 그랑프리 경주는 일정기준을 통과한 마필들이 출전 후보로 등록되며 경마팬들의 투표로 최종 출전마가 결정된다. 인기 투표 대상마는 총 50두(서울 29두, 부경 21두)이며 KRA 홈페이지를 통해서 순위 상관없이 총 4두(서울 경주마 2두, 부경 경주마 2두)를 선택할 수 있다. 공정성을 위해 1인(1개 아이디) 당 1회 투표만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경마팬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구매권이 증정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그랑프리(GⅠ) 경주는 서울·부산경남공원을 통틀어 2300m의 최장거리를 뛰는 유일한 경주로 2012년 오픈경주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빅 이벤트이다.

한국마사회 사랑의 연탄 나눔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KRA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11월 7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 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평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김재범 등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 15가구 이웃들에게 4천 5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찾아가는 봉사’를 시행했다. 올해 연탄나눔행사는 지난해 보다 한 달 일찍 진행했다. 작년보다 쌀쌀해진 가을날씨로 연탄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조기에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한국마사회 연탄나눔 행사는 매년 겨울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석탄연료를 사용하는 빈곤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에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포함 전국 783여 가구에 총 189900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 29회 브리더스컵 클래식 포트란드(Fort Larned) 우승
지난 11월 3일 오후 5시 35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애니타 경마공원 개최된 “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세계 최고의 경주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포트란드(FORT LARNED)(4세,수,미국)가 2011.68미터(1 1/4마일)의 주로를 2분 00.11초(2:00.11)만에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처음부터 선행의 자리를 유지하던 포트란드는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무초마초맨(Mucho Macho Man)의 무서운 추격까지 따돌리며 반마신차로 결승전에 골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포트란드는 4세 말로 우승예상 5위(배당률:9.40배) 말이었다. 반면 유력한 최고 우승예상마(배당률 : 1.30배)였던 게임온 듀드(Game On Dude)는 7등을 차지했다. 포트란드는 이번 2012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을 포함 19전 8승을 기록했다. 포트란드의 부마인 이두바이(E Dubai)는 통산 11전 5승으로 총 920,800달러 상금을 획득했고 펜실베니아 노스뷰 스탈리언 스테이션(Northview Stallion Station)에서 씨수말로 활동 중이다.

멜버른에 그린 문이 뜨다! 제152회 멜버른컵, 그린 문(Green Moon) 우승
호주 멜버른 근교 플레밍턴(Flemington) 경마장에서 11월 6일(토) 오후 3시에 열린 제152회 멜버른컵에서 기수 브레트 플레블(Brett Prebble)가 기승 한 그린 문(Green Moon)이 쟁쟁한 국외 마필들을 물리치고 호주에 우승컵을 안겼다. 그린 문의 승리로 호주 출신 마주 로이드 윌리암스(Lloyd Willams)는 1981년 저스트 어 대시(Just a Dash), 1985년 왓 어 뉴슨스(What a Nuisance), 2007년 이피션트(Efficient)에 이어 멜버른컵에서 4번째로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되었다. 유럽 최고의 씨수말인 몬쥬(Montjeu)의 5세된 자마인 그린 문(Green Moon)은 경기 초반 중위권에서 힘을 비축하다 결승선 300M를 앞두고 막판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피오렌뗴(Fiorente)를 1마신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주 윌리암스씨는 영국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던 그린 문(Green Moon)을 2010년에 구매했다. 그린 문(Green Moon)은 호주로 이적하면서 향상된 경기력을 보였지만, 지난 달 열린 콕스 플레이트(Cox Plate) 경주(GⅠ)에서도 7위에 그쳐 멜버른컵에서 그의 활약을 예고한 사람은 적었다. 경기 종료 후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악수를 나눈 기수 브레트 플레블(Brett Prebble)은 1200m 지점에서부터 우승할 것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생의 꿈이 이루어졌다.”며 “그린 문(Green Moon)같은 명마들을 탈 수 있어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선수이다. 그린 문(Green Moon)은 내가 탄 말 중 중 Top 10안에 든다.”고 그린 문(Green Moon)을 치켜세웠다. 국내외에서 모인 내로라하는 명마와 기수들이 62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3천200m 트랙에서 자웅을 결룬 멜버른컵은 10만 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우승이 유력시되던 디팬딩 챔피언 듀나든(Dunaden)과 2010년도 우승마 아메리케인(Americain)은 14등, 11등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출 판 일 : 2012-11-10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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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08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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