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신예 ‘알파명장’ 국산마 부문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부각 부경경마공원의 국, 외산마 판도 변화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기존 부경은 국산마 부문에선 「대통령배」에서 3연패를 달성한 ‘당대불패’와 외산마 부문도 ‘라이언산타’, ‘전성시대’ 등의 활약으로 우열이 가려지는 양상이 연출됐으나 최근 신예마들과 기존마들의 활약으로 새로운 판도가 예측되고 있다. 이중 주목을 받고 있는 경주마는 ‘누리최강’과 ‘알파명장’이다. 지난 11월 11일 5경주에 출전한 ‘알파명장’은 당시 경쟁마 대비 월등히 높은 58kg의 부담중량을 짊어졌으나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1군 정상급의 경주마 못 지 않은 경주력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였다. 여기에 같은 날 6경주에 출전한 ‘누리최강’도 무려 58.5kg을 짊어지고 우승을 차지해 건재함을 보여줬다. 현재 부경 국산마 부문은 ‘당대불패’가 지존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2인자 자리를 두고 경합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기존 강자로 주목을 받았던 ‘연승대로’, ‘럭키댄서’, ‘탐라에이스’ 등이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신진세력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현 상황에서 차세대 주자로는 ‘동서정벌’, ‘경부대로’, ‘알파명장’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알파명장’은 1군 승군 후 일반경주에서만 3번 모두 입상을 기록해 차세대 유력 주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산마 부문에 비해 외산마 부문은 여전히 지존급 활약을 펼칠 최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후보는 많지만 뚜렷하게 강자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6세의 ‘누리최강’은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성기가 지난 나이지만 최근 경주 내용은 전성기를 능가한다. 3세의 ‘알파명장’과 6세의 ‘누리최강’, 나이차가 나는 2두마의 정상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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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판 일 : 2012-11-16 ⓒ 2004 KR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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