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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해외소식 ‘옥스바우’ 우승 이변!
  작성자 : 조지영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3.05.23 (20:26:08)   조회 : 1211   
옥스바우 경주사진
단승식 배당 1.6배 압도적 인기 불구 2관달성 좌절
게리 스티븐스 선수 은퇴 후 7년 만에 컴백해 우승 저력

염원하던 북미 삼관마 탄생의 꿈이 좌절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볼티모어 핌리코 경마장에서 열린 제138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 출전한 ‘올브’(Orb)는 졸전 끝에 4위에 그치며 켄터키더비에 이은 삼관경주 두 번째 관문에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데뷔 이래 이어왔던 연승 가도도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의 히어로는 ‘옥스바우’(Oxbow)였다.
초반 선두권을 여유있게 장악한 ‘옥스바우’는 시종일관 자기 페이스대로 경주를 이끈 끝에 1과3/4마신 차의 와이어투와이어 승리를 거두었다. 1900M 주파기록은 1:57.54 였다.
‘옥스바우’는 출전마 9두 가운데 인기순위 8위에 불과할 만큼 경주 전 주목받지 못했지만 팀의 절묘한 작전전개와 기승 선수의 노련한 마필유도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쌍승식 302배, 삼쌍승식 2062배의 잭팟을 터뜨렸다.
‘옥스바우’는 ‘AWESOME AGAIN’의 자마로, ‘고스트재퍼’(Ghostzapper), ‘게임온듀드’(Game On Dude) 등의 챔피언마를 배출한 바 있지만 자마의 삼관경주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리 스티븐스 선수는 은퇴 선언후 무려 7년 만에 지난해부터 경주로에 복귀해 삼관경주 타이틀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웨인 루카스 감독도 14번째 삼관경주 타이틀을 차지하며 삼관경주와는 유독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그로서는 이 대회서만 6번째 우승이다.
마주인 칼루메(Calumet) 목장에 있어서도 이번 우승은 의미가 깊다. 1940~60년 북미 경마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칼루멧 목장은 ‘사이테이션’(Citation), ‘월라웨이’(Whilaway) 등 북미 삼관마를 2번이나 배출했던 챔피언 경주마의 산실이었다. 80년대 들어 급격한 경영악화와 원조 설립자의 사망 등의 요인으로 그 위상은 크게 추락했지만 무려 50여년 만에 삼관경주 우승마를 배출하면서 부활의 시작을 예고했다.
대회 준우승은 ‘잇츠마이럭키데이’(Itsmyluckyday)가, 3위는 여성 선수인 나프라브닉이 기승한 ‘마이루트’(Mylute)가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올브’의 충격적인 참패는 삼관마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켄터키더비에서 위력적인 경주력을 보였던 ‘올브’에 대해 2관 달성은 물론 나아가 1978년 이후 35년만에 삼관마 탄생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결과는 단승식 1.6배의 압도적인 인기가 무색할 정도의 무기력한 경주력으로 참패했다. 경주 전 우려했던 출발지의 불리함, 웨인 루카스 사단의 물량공세의 벽을 결국 넘지 못하고만 셈이다.
‘올브’를 관리하고 있는 맥거히 감독은 “생각보다 경주흐름이 느렸고 웨인 루카스 팀의 작전대로 경주가 흘러갔던 것이 올브의 패인이 아닌가 한다”라며, “이날은 결국 올브의 날이 아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맥거히 감독의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1989년 관리마 ‘이지 고어’(Easy Goer)가 코 차로 준우승에 그친데 이어 또다시 징크스를 깨는데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이지 고어’의 단승식 배당(1.6배)은 이번 ‘올브’와 같았다.
북미 삼관경주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벨몬트 스테익스는 다음달 8일 뉴욕 벨몬트 파크에서 열린다.

제138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결과
순위 경주마 선수 감독 마주 기록 및 도착차
1 Oxbow 게리 스티븐스 웨인 루카스 카루메 목장 1:57.54
2 Itsmyluckday 호세 벨라즈퀘즈 에드워드 플레자 트라일로지 목장 1 3/4
3 Mylute 로지 나프라브닉 톰 아모스 골드마크 목장 1/2


조지영 기자 llspongell@krj.co.kr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출 판 일 : 2013-05-25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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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5.23 (2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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