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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세마의 계절이 돌아왔다
  작성자 : 심호근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3.05.29 (19:07:23)   조회 : 925   
서울경마공원 경주장면
-지난 주 2세마 ‘소리소’ 우승 기록해 향후 활약 기대
-신예마 대거 도입돼 하위군 판도변화 불가피

스포츠에서 새내기들의 활약은 여러모로 활력소가 되기 마련이다. 최근 서울과 부경에선 2세 신예마들이 속속 데뷔를 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인해 기존마에게는 견제의 대상이 되는 반면 지켜보는 관계자와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 박진감 넘치는 경주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엔 외산 2세마 ‘소리소’가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24일 4경주에 출전한 ‘소리소’는 경주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주력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의미 있는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2세마 첫 우승 기록은 ‘스타워프’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데뷔전을 치른 ‘스타워프’는 데뷔 2번째 도전인 4월 26일 경주에서 위력적인 걸음을 통해 상대를 제압해 2세마로선 첫 우승의 기록을 차지했다. 이외 ‘선블레이드’도 데뷔전 준우승의 성적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 4월을 기점으로 2세 국산, 외산 신예마들이 속속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현 시점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2세마의 수치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은 자명한 사실. 2세마들이 대거 경주로에 데뷔를 함으로서 경주 분석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현재 국산마 5군, 외산마 4군에 있는 경주마는 전반적으로 기복마와 부진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존마들의 경우는 능력이 어느 정도 나와 해당군에서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2세마와의 대결은 더욱더 힘겨운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즉 현 시점에서는 하위군(국4~5군, 외산3~4군)의 경우는 기존마보다는 기대치 있는 신예마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돼 경주를 분석함에 있어서도 이들에게 비중을 좀 더 높게 두는 베팅전략이 요구된다.
국내 경마를 이끌어 갈 새내기들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 과연 이번 주엔 어떤 신마가 좋은 활약을 통해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출 판 일 : 2013-05-31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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