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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마사회, 승마장과 ‘소통’ 나섰다
  작성자 : 이용준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3.03.20 (18:56:11)   조회 : 1021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승마장 원장이 박진국 승마활성화팀장과 소통하는 장면.
- 말타기 운동 사업 설명회…일정과 내용 두고 처음으로 간담회 가져
- 일방통행이 아닌 소통 나선 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


봉화, 충주, 괴산, 창녕, 전주, 천안, 부산, 장흥, 통영, 고성…전국 각지의 승마장 원장과 교관 150여 명이 휴무인 월요일에 한 자리에 모였다. 역시 휴무인데도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팀, 말산업진흥처 관계자들 또한 함께 자리했다.

한국마사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승마연합회 주관으로 ‘2013 전국민 말타기 운동 사업 설명회’가 지난 3월 18일, 한국마사회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고 매년 사업 설명회를 했지만, 최종 일정과 내용 발표를 그대로 통보하지 않고 승마장 원장과 교관을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수렴한 시도를 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1월 말산업진흥처장으로 부임한 최귀철 처장, 승마활성화팀 박진국 팀장은 승마 발전을 위해 애쓰는 승마장 원장과 교관에게 감사를 표한 뒤 설명회의 의의를 밝혔다. 박진국 팀장은 “아무리 바빠도 ‘수요자’ 입장에서 준비하고자 월요일로 날을 잡았다. 설명회를 하는데 많은 분들을 모셔 놓고 통보하는 건 의미가 없다. 이 자리에서 충분히 소통한 이후에 진정성을 갖고 사업을 진행한다면 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리라 본다. 국가의 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자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생각, 개선할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달라”고 했다.

승마장 원장과 교관들은 전국민 말타기 운동 사업의 유형, 출석체크 방식, 비현실적인 기승비와 시간 등 그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가 된 점들을 쏟아냈다. 평소 기승비와 기승 시간을 현실화할 것을 주창했던 홀스 메이드의 김기천 원장은 “처음에 단추를 잘못 끼운 문제들이 있지만, 출석 체크를 자율화하고 기승비를 현실화하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참가 인원 확대 △나이와 체중 제한 필요 △승마장 영업 책임 보험 지원 △마사회 정책의 지속성 유지 △주말과 주중 차별화 프로그램 진행 △승용마 가축 공제 가입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출석 체크 방식, 기승 비용 현실화, 참가자 증대 등의 안건에 대해서는 거수로 투표를 하기도 했다. 승마장 원장들의 솔직한 발언이 끝날 때면 청중은 손뼉을 치며 응했고, 회의를 진행한 박진국 팀장은 “고맙다”며 연신 감사를 표하는 등 사업 설명회 분위기는 좋았다. 일부는 “수도권 승마장은 경제 원리, 시골 승마장은 경영 원리로 접근하는 한계가 있다. 참가자가 50% 자부담을 하게 되면 시골 승마장은 망한다. 독소 조항을 만들고 있는 것 같으니 빨리 끝내자”며 회의적이기도 했다.

이날 박진국 팀장은 “승마장 각 지역과 환경에 따라 요구사항이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의견 수렴을 통해 승마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자생력을 가지고 안정화 되도록, 말타기 운동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또 지역 대표분들을 선정해 협의체를 만들어 앞으로도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출 판 일 : 2013-03-22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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